
코스모스가 가왕의 자리를 지켰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코스모스'가 15대 가왕의 자리를 역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법사'는 이정봉으로 밝혀진 '스파르타'를 60대 39표로 꺾고 15대 가왕 결승전에 올랐다. 이에 맞서는 코스모스의 방어전이 시작됐다. 코스모스는 '아름다운 이별'을 애절한 음색으로 열창하며 2대 가왕을 역임한 실력을 뽐냈다.
15대 가왕을 결정하는 이번 대결의 결과는 '코스모스'의 승리였다. 18대 81표라는 엄청난 득표차이였다. 이로써 15대 복면가왕의 자리는 '코스모스'가 차지하며 13·14·15대 가왕을 역임하게 되었다.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한 '마법사'는 가수 은가은이었다. SNS사이트에 올린 'let it go' 동영상으로 유명세를 탄 은가은은 늦깎이 신인으로 "진짜 예상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故신해철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히며 "'그대에게'는 꼭 부르고 싶었다. 추모공연에 서고 싶었지만 아직 그럴만한 능력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故신해철에게 "오빠가 1등했던 노래로 나도 1등을 했다"며 눈물을 지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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