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 막혀 질식해 죽더라도 같이 죽어요, 나랑!”
진예솔이 안재모에게 집착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에서는 수정(진예솔)이 일현(안재모)에게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지금 잘해라”며 충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일현의 냉랭한 태도에 마음이 상한 수정은 “나중에 또 다른 여자 생기면 그제서야 날 그리워할 거냐?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지금 잘해라”고 말했다. 이에 일현은 “너 때문에 내 인생이 이렇게 꼬였는데 그따위 말이 나오냐”며 빈정거렸고, 수정은 “인생 꼬인 건 나도 마찬가지다. 아버지처럼 날 보호해 줄 것처럼 먼저 다가와서 내 눈 멀게 해놓고 이제 와서 날 벌레 내치듯 내치는 거냐”며 울분을 토했다.

이어 일현이 “너 때문에 살 수가 없다. 숨 막힌다”며 답답함을 토로하자, 수정은 “숨 막히는 건 나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난 절대 교수님 안 놓는다. 교수님 내 사람이니까! 숨 막혀 질식해 죽더라도 같이 죽자”며 집착어린 모습을 보였다.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세 명의 여고 동창생들의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 무시무시한 복수 이야기를 다룬 MBC 일일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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