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서희가 새엄마라고 우기며 정윤혜와 난투극을 벌였다.
22일(목)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극본 황순영·연출 김흥동, 김성욱)> 91회에서는 순정(고서희)이 공주(정윤혜)의 머리채를 잡으며 몸싸움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둘은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순정은 모른 척 지나가려는 공주를 불러 세우고는 “잘 지냈니?”라며 아는 척을 했다. 공주는 “아는 척 마세요. 기분 나쁘니까”라며 무시했다.
이에 순정은 “넌 촌수도 몰라? 내가 네 새엄마야 알아?”라며 도발했다. 공주는 “동거하는 주제에 새엄마 같은 소리 하네! 나 이제 아빠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아는 척하지 마시죠!”라며 소리쳤다.
화가 난 순정은 “싸가지가 아주 시건방이구나? 너 나한테 한번 혼나볼래!”라며 공주의 어깨를 밀쳤다. 공주도 지지 않고, “혼나야 하는 사람은 내가 아니라 너야!”라며 순정을 따라 밀쳤다.
이어 공주는 “창피한 줄이나 아세요. 아빠 돈 때문에 달라붙은 거 누가 모르는 줄 알아?”라며 일갈했다. 이에 순정은 “너 죽을래!”라고 외치며 공주의 머리채를 잡았다.


순정과 공주가 난투극을 벌이자, 의문의 남자아이가 등장해 둘의 싸움을 말렸다. 순정은 남자아이를 알아보곤 소스라치게 놀라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MBC 일일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동창생들의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과 위태로운 결혼 관계 등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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