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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TV] <그녀는 예뻤다> 속 모스트 편집팀의 '사내 비밀커플'은 누구누구?

기사입력2015-10-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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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과 풍호는 과연 '사내커플'일까? 아닐까?

21일(수) 방송된 iMBC <해요TV>에서는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깨알 조연 차주영 역의 '신동미', 풍호 역의 '안세하', 한설 역의 '신혜선'이 출연해 <그녀는 예뻤다>의 뒷얘기를 깜짝 공개했다.

이날 '해요TV' 채팅창에는 "모스트 편집팀의 사내커플이 될 가능성이 있는 커플은?"이라는 질문이 올라왔고, 이에 배우 신혜선은 "준우(박유환)와 한설(신혜선)은 사내커플이 될 것 같다"며 두 사람의 커플 조짐을 예고했다. 이어 "차선배(신동미)와 풍호(안세하)도 의심스럽다."며 조심스럽게 두 사람의 커플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에 안세하가 "처음 만났을 때 차선배와 대사가 거의 없었다. 그래서 뭐가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술자리에서 붙는 씬을 만들어냈다."고 말하자, 신동미는 "'사실 알고보니 풍호가 남편이었다'이런 설정을 우리끼리 해본다"며 두 사람 사이에 뜻밖의 관계를 의심케하는 떡밥을 투척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하지만 곧바로 안세하는 "그런데 사실 내가 회장 아들이면 없었던 일로 한다"고 발뺌을 해 신동미를 분노케 했다. 이로써 두 사람의 은밀한 관계를 살피는 것이 드라마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는 또다른 재미로 작용하게 될 것.

개성 넘치는 모스트 편집팀의 멤버로 등장해 극의 재미를 배가 시키고 있는 깨알 조연 신동미, 안세하, 신혜선이 출연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 [해요TV]<그녀는 예뻤다> 모스트 편집팀의 한풀이 방송! 풀영상 보러가기


iMBC 취재팀 | 화면캡쳐 해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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