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윤혜가 김지영에게 그동안 서러웠던 속마음을 드러냈다.
10월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극본 황순영/연출 김흥동 김성욱)에서 경순(김지영)은 딸 공주(정윤혜)의 외박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민규(최원명)와 섬에 갔다가 배를 놓쳐 다음날 들어온 공주는 그 사실을 숨기려다가 경비원(이숙)이 해산물 상자를 갖다주는 바람에 발각났다. “치킨집 민규랑 갔다오다가 잊었는지 땅바닥에 두고 갔어요”라는 경비원의 말에 사실을 안 경순은 베개로 공주를 치면서 화냈다.

“너 뭐야! 외박까지 해놓고 엄마 걱정? 나가! 나가! 내가 속터져 죽을 지경인데 너까지 이래?!”라겨 분통을 터뜨리는 경순에게 공주는 억울함을 호소했다. “난 아무렇지도 않을 거 같아? 엄만 아빠 때문에 나같은 건 거들떠보지도 않았잖아! 내 편은 아무도 없어!”라며 펑펑 우는 공주의 하소연에 경순은 충격받았다.
자신의 아픔 때문에 딸의 어려움은 생각지도 않던 경순, 경순도 이제 성숙해질 수 있을까.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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