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서희의 계략에 이종원이 넘어갔다.
10월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극본 황순영/연출 김흥동 김성욱)에서 순정(고서희)은 술취한 기철(이종원)이 내뱉은 말을 편집해 자신에게 한 프로포즈처럼 꾸몄다.
기철은 순정의 “여보~”라고 하자 깜짝 놀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다. 변순정은 “이만큼 정을 쌓았으면 부부지 않겠냐. 술 많이 마셔서 속이 안 좋을 텐데 북어국 끓여놨다”라며 아양을 떨었다. 지난 밤을 아무리 떠올려도 기억이 나지 않는 기철이 괴로워하자 순정은 “나는 순정을 다 바쳤다. 앞으로 날 책임져줄 분은 사장님이고요. 이게 부부 아닌가요?”라며 그를 끌어안았다.
과연 기철은 순정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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