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훈과 홍수현이 갈등을 겪었다.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이세령(홍수현)과 김영재(김석훈)가 집안일 문제로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령은 잠시 신혼집에 머무는 시누이 민지와 갈등을 겪었다. 다름아닌 민지가 말없이 세령의 옷을 입는 것에 화가 난 것.
세령은 영재에 "민지한테 내 옷 입고 다니지말라고 말해달라"고 칭얼거렸고 영재는 피곤한 듯 "밥 달라"고 짧게 대답했다. 세령은 기가 막힌 듯 "오빠가 나한테 밥 맡겨두었느냐"고 따지며 "밥이 찾으면 뚝딱하고 나오느냐. 마트를 못 가서 즉석 밥도 없다"고 말했다.
이 말에 영재는 "네가 대체 살림을 하긴 하는거냐"며 맞섰고 세령은 "내가 전업주부도 아닌데 살림을 왜 하느냐"고 받아쳤다. 영재는 세령에 "진짜 너무한 거 아니냐. 결혼하고나서 지금까지 네가 밥상 한번 안 차린건 그렇다 치자"며 세령이 집안일에 무심한 점을 따지곤 기어이 폭발해 방을 나갔다.
한편,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빈 껍질만 남은 자신을 짐스럽게 여기는 자식들을 향해 펼치는 통쾌한 복수전을 그린 MBC 주말드라마 <엄마>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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