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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마] 제발 이 노래는 듣지 마세요 ② : 배가 고플 때 편

기사입력2015-10-1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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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음악 비권장 프로젝트


<제발 이 노래는 듣지 마세요>
: 배가 고플 때 편


너무 배가 고플 때 음식 사진을 보면 조금은 위안이 되지만 적당히 출출할 때 보게 되면 참을 수 없는 허기짐이 몰려온다. 출출함을 이겨내기 위해서 섣부르게 이 노래들을 들었다가는 걷잡을 수 없게 되기도 한다. 일명 ‘푸드송’ 이라고 불리는 음식노래들. 가사도 가사지만 노래를 맛깔 나게 부르는 이들의 무대는 우리를 배고프게 만든다.

배가 고플 때 이 노래를 듣게 된다면 무언가를 먹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지 모른다.



▶ <쇼!음악중심> 노라조 - 카레


쌴티쌴티 카레카레야 완전 쪼아♥ 레알 쪼아♥


음악도 음악이지만 우리는 이 날 <쇼! 음악중심> 무대에 집중 할 필요도 있다. 엄청난 비쥬얼 무대. 바삭바삭 치킨카레도, 바쁘다면 즉석 카레도 oh 정말 땡큐 하다. 손 큰 엄마가 한번 만들게 되면 삼시 세끼를 먹게 되는 카레지만 몸에 좋고 맛도 있으니 손이 자꾸 갈 수 밖에 없다. 최근에는 인도 카레는 물론이고 일본부터 여러 나라들의 카레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더욱 입이 즐거운 것도 사실. 약간 식은 밥에 따뜻한 카레 한 국자라면 진수성찬이 부럽지 않아 식사가 아닌 간식이 되어버릴 때도 있다는 것은 함정.



▶ <무한도전> 애프터쉐이빙 - 영계백숙


영계백숙 워 ↗어 ↘어 ↘어 ↘ ↘ ↘ ↘


‘칼로리는 맛을 배반하지 않는다.’ 그렇다 엄청난 칼로리를 소지하고 있지만 뿌리칠 수 없는 그 유혹의 맛 영계백숙.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애프터쉐이빙(정준하&애프터스쿨)과 푸드송의 전설 윤종신의 합동작품. 메밀리아 공주를 구하러 떠나는 영계백숙 용사의 동화 같은 이야기에 입맛을 다시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배가 고픈 것. 찹쌀, 대추는 물론 쯔유쯔유강 신비의 간장까지. 환상 조합의 음식 가사에 중독되는 ‘영계백숙’ 댄스는 옵션이다.


마지막으로 부디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손에 지금 음식이 들려있지 않길 바란다.


iMBC연예 스타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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