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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한기웅-허영지, '썸'의 기운?

기사입력2015-10-1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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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금지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 법!’

MBC에브리원의 웹드라마 <연금술사>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인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본격적인 ‘썸’의 조짐이 그려질 예정이다.

연애를 권하는 ‘어른’ 이두일 교수(이두일)는 연애경제학 수업을 통해 연애는 아름답고 타당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연금술사 회장인 준오(한기웅)는 스펙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두일 교수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하고, 실험 파트너로 영지(허영지)를 선택한다.



짝사랑하는 준오의 데이트신청을 받은 영지는 행복에 겨워 어쩔 줄 몰라 하는 데, 가상데이트에 돌입하는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기류가 과연 시청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지 눈길을 모으는 상황.

연애금지를 외치지만 여전히 피 끓는 청춘들인 연금술사 멤버들 사이에는 조심스럽게 썸의 기운도 감돈다. 경하(송해나)와 영일(선우)은 서로가 신경 쓰이고, 형민(김종훈)은 먹방 소녀 아리(조혜정)와 동아리방 냉장고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훔쳐본다.

데이트, 연애, 사랑은 사치라고 외치는 청춘들의 아우성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우정을 다룬 웹드라마 <연금술사> 15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2회가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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