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를 끼치게 되어서 미안합니다.”
12일(월)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진정기(김병세)의 자살로 인해 드디어 폭풍의 서막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은수의 가방에서 진정기 의원이 작성한 의문의 서류가 발견되면서 한영애가 분노, 신은수를 납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영애(나영희)는 정기에게 “걔(신은수) 때문에 당신의 정치 생명이 끝날 수도 있다”며 의문에 남성들에게 신은수의 납치를 사주, 신은수의 아빠 신기사(정인기)에게 서류를 찾아올 것을 명령했다.


신기사는 딸이 납치되었다는 사실에 비자금의 증거가 되는 불법 비자금 통장을 들고 경찰서로 달려갔고, 결국 진정기가 불법비자금 조성 및 미성년자 납치 감금으로 체포되면서 극에 긴장감이 더해졌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불법비자금 조성 혐의에 대해 묵비권을 행사하던 진정기가 “폐를 끼치게 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투신자살하는 모습이 그려짐과 동시에 각종 암호가 쓰여진 서류에 대한 의혹이 드러나면서 궁금증을 더했다.
투신자살을 감행한 정기로 인해 본격적인 사건의 서막을 알린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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