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민이 정혜성을 크게 나무랐다.
10월 9일 밤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연출 오현종)에서 희성(정혜성)이 사직서를 낸 사실을 안 현우(강성민)는 매우 당황했다.
“어차피 그만 둘텐데 시간 끌 필요없잖아요”라고 천연덕스럽게 대꾸하는 희성의 말에 더욱 화난 현우는 “어머니 속이고 나 쫓아오려구? 너 날 뭘로 보는 거야?”라고 고함친다. “사직서 던진 건 과장님 따라갈 의지가 있다는 거 보여주고 싶었어요”라는 희성의 말에 현우는 “누가 그러래? 자기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정체불명의 여자는 나도 싫어! 스스로를 내팽개치는 여자, 어디다 써?”라고 더욱 역정낸다.

“내가 다 버리고 과장님 좋아한다는데 왜 그러세요!”라며 같이 화내는 희성에게 현우는 “너 잡은 거 후회돼! 날 못믿어? 뭐가 불안해서 거짓말을 해?”라며 노여워한다. 그러자 희성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엄마가 과장님 마음 아프게 할까봐 그런 거에요. 과장님이 누구에게도 험한 소리 안 들었으면 좋겠어요. 안 좋은 건 제가 다 할게요, 그게 뭐든.”이라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결국 희성의 진심에 현우는 화를 풀고 안아준다. MBC 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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