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사건사고! 그 배후는 누구인가?’
10월 5일(월)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이 한 편의 추리소설 같은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갑작스러운 남편의 사고사 이후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은수에게 어느 날 의문의 남자로부터 전화가 온다.
'홍명호씨가 사고로 죽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처음에는 다른 이유가 있을 리가 없다며 모른 척했던 은수. 하지만 결국 진실 찾기에 나서고, 정말로 남편의 죽음에 또 다른 배후가 숨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최강희, 주상욱, 차예련, 정진영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향연과 비밀을 손에 쥔 채 아쉽게 하차한 이재윤 등 연기 구멍 없는 배우들이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꾸며나갔다. 이어 첫 회부터 화려한 액션씬과 더불어 절절한 사연을 품은 인물들의 향연까지 적절하게 버무려지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상황.
그 가운데에는 여주인공 은수(최강희)의 폭풍 같은 삶이 있다. 첫 화면에서는 남편 명호(이재윤)과 행복한 예비엄마 아빠로 행복한 삶을 꿈꾸던 그녀에게 갑작스럽게 닥친 사건사고들은 앞으로 은수의 삶이 평탄하지 않을 것을 예고했다.
▶ 드라마 사건파일, ‘여주인공 은수에게 벌어진 사건사고’

1. 2009년, 영문도 모른 채 갑자기 차를 몰고 도망치듯 질주하던 남편은 갑자기 회사에 볼 일이 있다며 사라졌다.
2. 갑자기 찾아온 형사들은 남편이 20억을 횡령했다고 말하며 그의 행방을 묻는다.
3. 사라졌던 남편이 차를 탄 채 바다에 추락한 시신(일부)으로 발견된다.
4. 남편의 죄와 함께 누명을 쓴 채 법정에 선 은수는 유죄 선고를 받는다.

5. 2015년, 출소 후 은수는 워킹맘이 되어 딸 미래(갈소원)를 키우며 살아가던 도중 목소리를 변조한 의문의 남자로부터 ‘남편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려주겠다’는 연락을 받는다.
6. 은수는 의문의 남자가 말한 단서를 잡기 위해 석현(정진영)의 서재로 가려 메이드로 잠입한다.
7. 그곳에서 자료를 발견한 은수는 과거에 그것을 본 적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8. 석현과 명호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말미암아 은수는 두 사람이 예전부터 알던 사이 임을 알게 되고, 남편이 사라기지 전 석현이 그를 미행했다는 사실을 떠올린다.
9. 은수는 석현의 딸 일주(차예련)가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첫사랑 형우(남주혁)임을 알게 된다.
<화려한 유혹>은 명호의 죽음에 대한 진실, 형우와 일주 그리고 은수의 관계, 권력을 잡으려 타인의 희생도 마자않는 석현이라는 큰 장애물을 두고 여주인공 은수가 어떤 행보를 펼치게 될 것인지, 그야말로 첫술에 배부른 드라마를 완성했다.
명품 연기는 기본, 시청자들의 드라마 체감 시간마저 단축시켜버린 흥미진진한 전개가 앞으로 어떤 드라마를 만들어갈 것인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연예뉴스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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