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희의 리얼한 출산 연기가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월화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상위 1% 상류 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해 소용돌이 치는 운명에 빠진 여인 신은수 역을 맡은 최강희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병원에서 환자복을 입은 채 수술대 위에 누워있다. 다른 사진에는 병실에서 극중 엄마로 등장하는 김미경(최강자 역)이 출산한 아기를 안고 최강희에게 보여주고 있다.

극중 신은수의 출산 장면은 첫 방송 본격 전개와 함께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 중요한 장면이다. 최강희는 드라마 초반에 임신과 출산 연기로 부담감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연기에 사력을 다했다는 평이다.
또한 촬영장에서 최강희는 굉장한 집중력을 선보이며 고통스러운 신음소리를 연기해 현장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프로 연기자답게 실감나는 열연을 펼쳤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여배우로서 소화 하기 쉽지 않은 연기들에 도전하는 최강희의 연기열정이 빛을 발할 것 같다 최강희 재발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 주연의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10월 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메이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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