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에서는 오혜상(박세영)이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수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계약자는 엉망이 된 작업장을 보며 “애초에 보금건설에 맡겼어야 했는데 이런 구멍가게에 맡긴 게 잘못이었다”고 민호와 사월에게 화를 냈다.
그때 마침 혜상이 “우리가 처음부터 구상했던 컨셉을 밝히겠다”고 기지를 발휘했다. “지중해풍 빈티지 카페로 컨셉을 잡았지만 예산이 워낙 많이 들어 권유하지 못했다”고 말해 위기를 수습할 수 있었다. 계약자는 솔깃해하며 혜상의 제안을 경청했고 혜상은 한술 더 떠 “저희가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카페와 가장 어울리는 컨셉으로 작업하고 싶다”고 말했다.
혜상의 기지에 감탄한 민호는 합격이라며 “혜상이 내일부터 출근”하라고 말했다. “너 아니었으면 어쩔 뻔 했냐”는 사월에게 혜상은 민호를 보며 “맛있는 거 사달라”며 애교를 부렸고 사월은 씁쓸하게 지켜봤다.
한편,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과정을 그린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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