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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맞이한 <추석특집 2015 아육대> 아이돌 전쟁, '더 진화했어요!'

기사입력2015-09-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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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더 흥미진진! 신설 종목까지?’

MBC 추석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이번 추석에는 더 새롭고 흥미진진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10년 추석에 시작돼 <아이돌 풋살 월드컵> 등을 거쳐 이번에 11회를 맞는 <아육대>는 아이돌스타들의 뜨거운 대결이 화제를 모으며 MBC의 대표 명절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역대 최다 300명가량의 아이돌스타들이 참여한 추석특집 2015 <아육대>는 육상, 양궁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호평을 받았던 농구, 풋살, 그리고 이번에 신설된 씨름까지 다섯 가지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번 <아육대>는 전현무, 김정근, 허일후, 김영철, 전진, 이특, 황광희가 진행을 맡았고, 다국적 팀인 ‘월드팀’을 구성해 한층 더 흥미진진한 대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체육돌이 탄생할지, 또 여자 씨름은 과연 어느 팀이 첫 우승의 영광을 차지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아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아이돌스타들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MBC 추석특집 2015 <아육대>는 추석 연휴인 28일(월), 29일(화) 양일간 오후 5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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