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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너 같은 딸 리뷰] "네가 너무 괜찮아서 안 된단 말야!" 강성민, 모호한 고백 거절?

기사입력2015-09-0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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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같은 괜찮은 애를 거절할 사람이 어디 있겠어?"

3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에서는 마희성(정혜성)이 사랑으로 인한 아픈 마음을 부여잡고, 강현우(강성민)을 향해 저돌적인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희성은 이미 현우에게 수 차례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지만, 매번 현우는 희성의 마음을 밀어냈다. 하지만 어딘가 애매모호한 현우의 태도에 대해 희성은 의문점을 가졌다.


결국 희성은 궁금함과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무작정 현우를 찾아가 "가슴 여기가 꽉 막히는데, 이유를 알면 풀릴까 해서요!"라며 현우를 원망하는 듯한 말을 내뱉었다.


이에 현우는 "세상에 너 같이 괜찮은 애를 거절할 미친놈이 어딨겠냐? 네가 너무 괜찮아서 안 된단 말야."라며 명확한 이유를 말하지 않은 채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결국 현우의 말에 희성은 의아한 얼굴로 혼란스러운 얼굴을 한다.

과연 현우가 희성을 거절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MBC 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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