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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너같은 딸 리뷰] “강성민 여친이었으면” 정지훈 바람에 정혜성 ‘반색’

기사입력2015-08-2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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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이 정지훈에게 강성민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8월 24일 방송된 MBC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 (가성진 극본, 오현종-박원국 연출)에서 희성(정혜성)은 하영(정지훈)에게 현우(강성민)의 여자친구가 되어주겠다고 큰소리친다.

희성은 결혼식을 위해 만든 집안의 음식들을 전부 싸서 하영에게 가져다준다. 갈비찜과 잡채 등을 본 하영은 기뻐하다가 “아빠가 걸리네. 아빠는 컵라면으로 때울텐데”라며 걱정한다.






그러자 희성은 “아빠 것도 있지롱”이라고 하면서 따로 챙긴 도시락을 보여주고, 하영은 “누나가 우리 아빠 여친이었음 좋겠다. 엄마들이 나 챙겨주는데 아빠도 여친들이 많아서 살펴줬으면”이라고 얘기한다. 희성은 이 말에 “누나가 아빠 여자친구 해줄까”라며 은근히 자기 마음을 드러낸다.

그러나 현우는 “이런 천방지축 아니라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고 핀잔을 주는데, 과연 희성과 현우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MBC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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