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밤을 걷는 선비> 세손빈 김소은, 이유비 발견! '네가 왜 여기에?'

기사입력2015-08-19 14:07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이번에도 만났다! 두 사람은 운명의 라이벌?’

19일(수)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궁녀로 변신해 궁궐에 잠입한 조양선(이유비)과 그를 단번에 알아 본 세손빈 최혜령(김소은)의 재회가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궁녀복장을 한 양선이 예를 갖춘 채 세손빈이 된 이후에도 차가운 혜령과 마주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양선과 함께 있던 김성열(이준기)은 우연히 저잣거리에서 혜령을 처음 보았고, 그를 죽은 정인인 이명희(김소은)로 착각해 마주친 이후 전혀 접점이 없던 상황이다.



이는 궁궐로 잠입한 양선과 그를 알아 본 세손빈 혜령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혜령은 양선과 독대를 통해 그가 궁녀로 변장해 궁으로 잠입한 이유를 알아내고자 한다. 또한 혜령은 동궁전을 찾아 온 양선의 행동에 ‘질투심’을 내비쳐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궁녀로 변신해 궐에 잠입한 양선이 세손빈이 된 혜령과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이들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형성된다. 특히 혜령은 윤(심창민)이 양선을 신경 쓰고 있다는 것을 짐작하고 있기 때문에 양선의 궁궐 등장에 촉각을 곤두세울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콘텐츠K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