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혁이 육중완이 만든 요리에 반했다.
8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강민혁이 육중완에게 농구실력을 전수받은 뒤 집으로 초대했다.
고마운 마음에 집으로 초대한 강민혁에게 육중완은 자신이 김치피자탕수육을 만들어주겠다고 제안했다. 육중완은 김치를 넣은 탕수육소스를 만들고, 소고기를 튀기며 “명절 같다”고 좋아했다. 육중완은 요리를 하자마자 바로 정리하는 강민혁에게 “옥탑방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튀긴 고기 위에 소스를 붓고 치즈를 얹어 전자렌지에 돌려 완성한 김치피자탕수육을 꺼낸 후 두 사람은 본격 식사에 들어갔다. “아 뜨거”라면서 인상을 쓰다가 이내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남의 셀프인테리어, 강민혁과 육중완의 농구연습, 김영철의 일상 등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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