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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김소은, 국혼 진행 포착! '선남선녀'

기사입력2015-08-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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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창민이 김소은과 성대한 국혼을 치른다.

13일(목)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세손 이윤(심창민)과 최철중(손종학)의 딸 최혜령(김소은)의 혼례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세손 윤과 세손빈으로 간택된 혜령의 국혼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은다. 윤과 혜령은 화려한 궁중 가례복을 입고 성대한 혼례를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지만 혼례를 올리는 두 사람의 표정에 근심이 어린 듯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윤은 웃음기를 싹 지운 채 깊은 생각에 빠진 얼굴이고, 그의 옆에 있는 혜령 역시 그토록 바라던 세손빈의 자리를 눈앞에 두고서도 행복한 얼굴이 아니다.


이에 제작진은 “마음에 다른 이를 품고 혼례를 치는 세손 윤과 그토록 원하던 세손빈의 자리를 얻게 된 혜령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라며 “성대하고 화려한 국혼과는 상반된 윤과 혜령의 분위기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두 사람과 궁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과연 윤과 혜령의 국혼이 어떤 사건을 불러오게 될까? MBC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콘텐츠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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