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광복 7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진실>, 일본의 역사 왜곡 실상은?

기사입력2015-08-12 17:4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몰랐어요. 학교에서도 알려주지 않은 진실이었어요.”

14일과 15일 양일간 오전 11시 30분부터 방송되는 MBC 라디오 <진실>에서 광복 7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가 방송된다. MBC 라디오가 한국과 일본 두 나라를 오가는 교차 방문과 증언으로 구성 된 특집 다큐를 예고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 광복 70주년, 하지만 진실은 아직 모두 밝혀지지 않았다

<진실>은 일본이 역사 왜곡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현시점에서 당사자들의 증언을 통해 다시 한 번 역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기획된 특집이다.

MBC 라디오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특집 다큐멘터리로 준비한 <진실>은 해방 70년이 흘렀지만 일본은 식민통치시대의 강제동원에 대해 자신들의 잘못된 주장을 굽히지 않는 현실과 그 뒤에 숨은 이야기를 파헤칠 예정이다.


▶ 1부, 나가사키 원자폭탄 피복 현장, 조선인 노무자들은 어땠나?

14일(금) 방송될 1부에서는 나가사키 원자폭탄 피폭자이자 강제동원 피해자인 김한수(98)씨의 증언을 전한다. 김한수 씨는 70년 전 피폭 현장인 나가사키 미쓰비시 조선소를 방문하여, 피폭당시의 처참한 상황과 강제동원 된 조선인 노무자들의 실상을 밝혀준다.

김한수씨는 “인간이하 개, 돼지 취급을 받으며 일했다. 미쓰비시가 이제 와서 법적 상황이 달라서 보상을 못해준다니 분통이 터진다”고 울분을 토했다.

▶ 2부, 역사의 진실을 만난 일본인 청년 와나타베씨의 '참회'

2부에서는 일본 센다이 토호쿠대학 4학년 와타나베 신야 씨(22세)의 한국방문을 동행취재한다. 와타나베씨는 공재수 아소탄광노동자, 김정주·김성주 근로정신대 피해자를 만나 생생한 실상을 듣는다.

와타나베씨는 <진실>에서 “몰랐다. 충격이었다. 일본의 학교에서는 알려주지 않은 진실이었다. 일본인으로써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진실을 마주한 가해국민으로서의 심정과 반성을 밝히기도 했다.


광복 7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진실>은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14일과 15일 양일간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까지 30분간, 2부로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