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세 번째 시간에는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생중계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스탠딩 콘서트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PC로 이 공연을 접하고 계신 분들이 화면 속으로 뛰어들고 싶을만큼
오늘 열정적으로 놀아보려고 합니다.
놀 준비 되셨나요?
자, 시작합니다.

나만 알기 아까운 밴드,
바로 '혁오 밴드'의 노래 '와리가리'로 시작합니다.
역시, 명성 그대로네요!


블로DJ는 팬들이 직접 보낸 질문을 스타가 대답해주는 '스타톡'을 진행해봅니다.
<꿈꾸라> 가족들은 혁오에게 무엇이 가장 궁금했을까요?

오혁씨의 이상형은 '똑똑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하네요.
왜요? 그런 사람 안 좋아할 것처럼 생겼나요?

같이 콜라보하고 싶은 가수는?
혁오 밴드의 5년 뒤, 10년 뒤는 어떤 모습일까요?
등등 다양한 팬들의 질문에
말하는 걸 어려워하는 혁오 밴드가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대답하는 모습에 팬들은 뜨겁게 열광했습니다.

일리네어의 도끼 & 더콰이엇!
등장부터 포스가 남다른데요!
락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화끈한 공연과
생수 분사 퍼포먼스까지!

그리고 고3 수험생은 잠시 공부를 접고 <화음>을 보러 여기에 오신 분들,
일리네어의 노래에 호응하시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은 걸 보니
보통 놀줄 아시는 분들이 아니네요.


너무 많이 해서 아마 내일 팔이 아프신 분들 많으실 거예요.

푸른 밤이 새도록 잠 못들게 만드는 치명적 매력의 남자,
<푸른밤>의 DJ종현이 깜짝 등장해주셨습니다.
아~ 이 멋진 남자!
오늘은 <화음>을 위해 좀 일찍 출근하셨다네요.

여러분, 종현의 매력에 미칠 준비 되셨나요?
다함께 크레이지(CRAZIES)~~

타블로는 종현의 노래 데자뷰 말미에 깜짝 등장,
화려한 랩으로 데자뷰를 더욱 풍성한 무대로 꾸며주었습니다.
두 사람의 환상의 콜라보!
하지만 종현 옆의 투샷을 부끄러워하는 블로DJ,
선글라스까지 쓰고 부끄러움을 감춰보려 하는데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블로DJ.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만 봐도 우린 '흐믓'하니까요.

종현은 오늘이 <푸른밤>의 '화음'인줄 착각해 진행까지 하고 있네요.

오랜만에 MBC라디오 나들이에 한껏 기분이 업되어 있는데요.

이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오늘 <화음>의 감성을 빗소리처럼 촉촉하게 적셔줍니다.

밤 10시에 샤워한다는 미쓰라진, 10시에 집에 들어간다는 투컷,
요즘은 방송을 안해서 집에서 곡작업을 한다는 윤하.

타블로는 매일 밤 10시에 항상 이곳 MBC라디오에 있으니까
꼭 찾아와주세요.
여러분, 밤 10시에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서 만나요~!
아! 그리고
오늘 생중계된 라이브 MBC <화음>은 다음주 8월 18일 화요일 10시에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를 통해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iMBC연예 취재팀 | 사진 정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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