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록 비투비는 모두 다른 카메라를 보며 사진 찍고 있지만!
잠시도 셔터를 누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늦은 밤에도 활력이 넘치는 7명의 비글돌이 총출동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대세 비.투.비! 최근 컴백 후 음악방송 출연은 물론 드라마, 예능 등 각종 프로그램 촬영으로 정말~ 진짜로~ 바쁜 일곱 남자가 MBC 표준FM <정준영의 심심타파>를 찾아온 것인데요. 매일 자정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4차원으로는 어디 가서 밀리지 않는 DJ정준영도 깜짝 놀라게 한 비투비의 유쾌발랄한 매력 속으로 빠져볼까요?

"안녕하세요. 비투비 일훈입니다. 딱 봐도 대세 연예인답죠?"

"전 청담동 며느리 스타~일로 준비해봤어요."

라디오 전 촉촉하게 목 상태도 준비해두고요~


팬들이 기다렸던 수줍은 미소도 일발장전!


약간은 긴장되는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면 인사는 나의 몫인가?
"늦은 시간까지 함께인 모든 청취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프니엘의 브이(V)를 받아라!

리더 은광 가라사대,
"그래요. 저희가 실력파 아이돌 비투비랍니다."
가창력이면 가창력, 애교면 애교, 개인기면 개인기 정말로 못 하는 것도 없고 빼는 법도 없었던 비투비는 보이는 라디오 중간중간 카메라를 보며 깨알 같은 신호를 보내거나 소품에 몰입하며 귀여운 모습을 마음껏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성재 목에 뭐 물려쪄~ 나 아파요~" 말하는 듯한 애절한 그의 표정


"돼지가 돼지돼지해~" 신기한 듯 자꾸만 돼지 배를 꾸욱 눌러보는 현식-민혁

흐뭇한 리더, "훗. 역시 우리 멤버들 아주 조금 많이 귀여운 듯"
하지만 아이돌이라고 해서 예쁘고 귀여운, 신비주의 컨셉만을 고집하는 건 결단코 아니었습니다. 그 누구도 시키지 않았던... 공개를 해야하나 많이 망설이게 했던... 비투비의 비글미는 바로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하... 글쎄. 난 이것만으론 좀 시시한 것 같은데?"

"비글이라면 이 정도는 되어야지!"
비글 창섭 그리고 찬조 출연 은광-현식
늘 있었던 일인 듯 "함께 즐겨요♥"

"질 수 없다! 육잘또를 빼놓으면 섭섭하지!"
싱하형, 그리고 손마이크 열창하는 성재

"얘들아 이거 보이는 라디오야..."
비투비 이미지 걱정하는 리더?

사실 용인 유방동 파리 애교를 밀고 있는 은광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매일매일 꿀재미 보장 <정준영의 심심타파>는 MBC 라디오 표준 FM을 통해 매일 밤 12시 5분(토,일 12시)에 만나볼 수 있어요!!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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