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장수정(20, 대림대)과 함게 한국여자테니스의 간판으로 활약하고 있는 한나래(23, 강원관광대, 인천시청)가 광주 유니버시아드 여자 단식 3회전에 진출했다.
한나래는 5일 광주 진월국제 테니스장에서 열린 2015년 광주 유니버시아드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산 마틴 카밀라 노에리아(아르헨티나)를 2-0(6-0,6-0)으로 완파했다.
경기내내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를 펼친 한나래는 경기 시작 42분 만에 경기를 종료시켰다.
경기를 마친 한나래는 "어제보다 공이 잘 맞아 쉽게 경기를 풀어 나갔으나 범실에 의해 포인트를 뺏겨 만족스럽지는 않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내일 하루 쉬고 다음날 16강 경기에 참가하는데 부족한 점을 보완해 16강전부터는 후회 없는 멋진 경기를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열린 남자 단식에서는 정현(19, 상지대, 삼성증권 후원)이 라파엘 험멜러(스위스)를 2-0(6-4 6-6)으로 꺾고 3회전에 안착했다.
[사진] 한나래 ⓒ 대한테니스협회 미디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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