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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부터 강하늘까지! <복면가왕> 나올 법한 '잘생긴 목소리'는?

기사입력2015-07-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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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목소리’란 대체 어떤 목소리일까?

<복면가왕> 속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을 비롯해 ‘킬리만자로의 표범’까지 이른바 시청자의 주목을 받는 잘생긴 목소리에 대한 주목이 높아지고 있다. 노래를 시작하는 첫 소절부터 범상치 않은 설렘을 자아내는 이들!

‘그래서 준비된, <복면가왕> 이전에 존재했던 잘생긴 목소리의 가수들’

하지만 <복면가왕> 이전에도, 일명 잘생긴 목소리로 통했던 보컬들이 있다. 발라드 제왕의 계보를 이어가는 성시경, 토이의 보컬로 데뷔한 김연우, 김형중 등이 대표적 미성의 소유자들!


아이돌과 배우의 재발견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복면가왕>에 나올 법한, 울림이 있고, 너무 굵거나 얇지 않은, 중음에 강한 목소리를 가진 ‘잘생긴 목소리’ 후보들은 누가 있을까?


▶“성시경을 잇는 발라드계의 신성!” -슈퍼주니어 규현

슈퍼주니어 활동 때는 분량이 많지 않아 주목받지 못했지만, 2014년 솔로앨범 ‘광화문에서’로 두각을 나타내며 발라드 계보를 이어갈 신성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같은 그룹 멤버 려욱이 맑은 고음을 갖고 있다면, 규현은 그보다 조금 더 낮으면서 안정적인 톤을 갖고 있다. 폭넓은 인지도에 비해 아직 노래하는 목소리는 대중들에게 덜 알려져 있다는 것도 메리트.

▶“이미 레전드 방송이 탄생했다!” -B1A4 공찬

굳건한 메인보컬 ‘산들’과 독특한 하이톤의 ‘진영’이 있어 보컬로는 크게 인지도가 없었던 B1A4의 막내 공찬. 하지만 2013년 한 음악방송에 출연해 부른 토이의 ‘그럴 때마다’는 여전히 팬들에게 레전드로 회자되고 있다. 바이브레이션이 거의 없이 깔끔하고 순수한 느낌을 주는 보컬이 ‘소년의 잘생긴 목소리’로 제격인 듯.

▶“그의 발라드를 기대하라!”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의 막내이자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정국. 요즘 제일 잘 나가는 아이돌그룹 중 하나지만 한 곡을 여러 조각으로 나눠 부르기 때문에 팬이 아니고서야 메인보컬의 목소리를 캐치하기가 쉽지 않다. 평소에는 의외로 태양, 크러쉬 등의 노래를 즐겨 부르는 만큼, 부드러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알앤비 장르의 노래를 들고 나오면 맞히기 쉽지 않을 듯. SNS에 직접 올려주는 라이브 음성에서 정국의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다.


▶“놀라운 가창력, 정말 배우인가요?” -배우 강하늘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영화 <쎄시봉>에서도 가창력을 보인 강하늘. ‘하얀 손수건’, ‘사랑하는 마음’ 같은 포크송부터, YB의 ‘나는 나비’, 에메랄드 캐슬 ‘발걸음’ 등 록 장르의 노래도 방송에서 라이브로 선보인 적 있다. 그런 그가 발라드로 대중들에게 다가간다면 어떤 반응을 자아낼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복면을 벗는 순간, 실제로 어떤 얼굴이 나올 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이미 목소리에 매력을 느낀 이들에게는 더 이상 복면가수의 실제 외모는 중요치 않을 것이다. 목소리 하나만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이들의 <복면가왕>에서의 활약이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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