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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사람들 2015 리뷰] 신종 희귀 혈액형 등장, CIS-AB형의 정체는?

기사입력2015-06-26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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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는 신종 희귀 혈액형이 등장하면서, 이와 관련한 살인사건을 다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AB형 아버지와 O형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O형인 경우가 나타났다. 남편은 계속해서 아내를 의심했고, 자기자식을 애써 부정한다. 생물 시간에 접한 'ABO혈액형' 이론 때문에 신종 혈액형이 생겼다는 것은 차마 생각하지 못한 채, 둘의 사이엔 커다란 금이 갔다.

죽은 아이의 엄마는 "아이의 혈액형이 달라서 그랬다. 병원에서 담당하는 의사 선생님이 O형이 나올 확률이 높다고 애들 아빠에게도 말했다. 그런데 애들 아빠는 믿기 힘들다고 하더라."며 당시의 심경을 표현했다.


남편은 아내에게 "자신의 아이가 아니니 입양 보내라. 아니면 우리 모두 죽을 것"이라고 했지만, 유전자 검사 결과 친자관계가 성립 되는 것으로 나왔다.


이는 바로 cis-AB형인데, 이는 A와 B가 함께 유전되는 돌연변이 유전자에 해당한다. 특히 국내에서는 1만 명 중에 한 명 꼴로 나타난다는 점에서 주목해볼만 하다.

계속해서 끊임없이 발생하는 범죄, 그 끝은 어디인가? MBC 예능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 2015>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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