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맨도롱 또똣 리뷰] 유연석, 강소라에 이별통보 "두고 가기로 결심했어"

기사입력2015-06-26 00:4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25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에서는 백건우(유연석)가 이정주(강소라)에게 '떠나겠다'는 이별통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건우는 떠나기로 결심한 뒤, 다시 정주가 있는 '맨도롱 또똣'을 찾았다. 정주는 건우에게 "왜 또 왔어?"라며 떨떠름하게 물었다. 한편 정주는 건우에게 서운함이 많이 쌓여있던 상황.

이에 건우는 "두고간 게 있어서"라고 의미심장하게 말을 건넸고, 이어 "근데 그냥 두고가기로 결심했어. 가져갈 자신도 없고."라며, 정주에 대한 마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그리고 정주는 건우의 말을 듣고 난 뒤, "나 너 떠나는 거 아무렇지도 않은 거 아냐."라며 "아프지 좀 마. 속상해."라며 자신의 진심을 은연 중에 털어놓았다.


그런 그녀의 진심을 듣게 된 건우는 괜히 멋쩍어 하며, "우리 형 여기서 결혼식 하기로 한 거 알지? 준비는 여기서 할 거야. 그리고 나 그 날 떠나."라고 말했다. 이에 정주는 말을 애써 아끼며 "그날 보자."라고 말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