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우결> "나보다 여진구?" 이종현, 공승연에 '폭풍 질투'

기사입력2015-06-19 11:45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나보다 여진구가 더 보고 싶어?”

20일(토)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이종현이 귀여운 폭풍 질투를 드러낼 예정이다.

본격적인 결혼식 준비를 하기 위해 종현의 고향인 부산으로 향하는 이종현♡공승연 부부! 부간으로 향하는 기차에서 지인들에게 청첩장 문자를 보내려 연락처를 찾던 종현에게 승연은 “여진구에게 청첩장을 보내자”라며 설레는 얼굴로 제안한다.

이에 종현은 애써 담담한 얼굴을 하면서 “여진구는 미성년자라 안 된다”라며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대는가 하면, 해맑은 승연이 ‘내가 직접 쓰겠다’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자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했다는 후문.


‘평생 질투라는 감정은 모르고 살아왔다’는 남자, 이종현의 폭풍 질투하는 모습은 어땠을지? 그리고 ‘여진구 보고 싶다’ 노래를 불렀던 승연의 진짜 속마음은 과연 무엇일지? 20일(토)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