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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리뷰] “그렇게라도 임금이 되고 싶었다!” 차승원의 고민과 갈등

기사입력2015-06-0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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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이 되고 싶었다!”

차승원이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6월 8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 (김이영 극본, 김상호-최정규 연출)에서 인목대비(신은정)의 처분을 두고 광해군(차승원)은 깊은 고민과 갈등에 빠졌다.

인목대비를 처단할 기회를 잡았지만 광해군은 선뜻 결정을 못내리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내겐 기회지. 언젠간 내 숨통을 조일 대비를 쳐낼 기회. 어좌를 위해 내가 못할 짓이 무어냐”라는 광해군에게 김개시(김여진)은 “전하의 잘못이 아닙니다. 대비전의 기운이 이상하다는 걸 제가 알고 있었습니다. 왜 자책하십니까”라고 위로했다.



그러나 광해군은 “자책? 난 혈육을 도살했다. 형과 아우, 아버지까지. 그렇게라도 임금이 되고 싶었다, 내가!”라며 괴로워했다. “하지만 여기까지 오고 싶지 않았다. 내 손으로 자식을 뺏은 어미까지 단죄하고 싶지 않았다”라며 광해군은 편치 않은 마음을 드러냈다.

자신에게 다가온 천금의 기회, 그러나 수상쩍은 내막을 감지한 광해군이 어떻게 움직일까.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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