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교진이 송창의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고 폭로했다.
3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황경철(인교진)이 강진우(송창의)와 정덕인(김정은)의 관계를 학교에 폭로해 두 사람이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인은 경철의 짓이라고 확신하고 그를 찾아가 따졌다.
진우는 자신을 이상하게 쳐다보는 학생들의 모습에 당황했지만 애써 태연한 척 했고 이어 교장으로부터 학교 홈페이지 게시판에 유부녀인 덕인과의 관계가 투서로 올라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진우는 덕인을 찾아가 "가게도 타격 받을 수 있어요. 부모들이 불매운동을 벌인 수도 있어요"라며 그녀를 걱정했지만 덕인은 경철을 찾아가 "왜 그랬어?"라고 따지자 경철은 "좋게 말할 때 사람 말을 들었어야지"라며 비아냥거렸고 이에 덕인은 "이게 무슨 비열한 짓이야. 교직에 있는 사람한테 이게 얼마나 치명적인 일인지 몰라?"라며 흥분했다.
이에 경철은 "치명적이니까 했지. 아니면 내가 그렇게까지 할 이유가 있겠어?"라며 웃으며 말하자 덕인은 "오해였다고 해명 글 올려줘"라고 부탁했고 이에 경철은 "두 사람 어디까지 갔어? 어디까지 갔는데 그 인간이 내 앞에서 그렇게 당당할 수가 있어"라며 따졌다.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다루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일요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최강민 | 화면캡처 i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