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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사람들 2015 리뷰] 가출청소년 집단 '가출팸'의 10년간 시체유기 사건

기사입력2015-05-2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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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는 '가출 청소년의 비밀'이란 주제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때는 2004년, 박민수와 김미영, 최형식(가명) 등 가출 청소년들이 모인 이른바 '가출팸'은 한 집에 모여 같이 살았다. 그러던 중 이윤주를 만났고, 인터넷을 통해 함께 지낼 사람을 모집해 각종 범죄를 저지르고 다녔다.

성매매까지 강압적으로 요구하는 등 시간이 지날 수록 범죄의 농도는 더욱 짙어졌다. 결국 이윤주는 탈출을 하기로 한다. 하지만 그간 자신의 범행이 밝혀질까 겁이 났던 가출팸 멤버들은 이윤주를 집단 폭행을 하기로 한다.




결국 집단 폭행으로 이윤주는 중태 상태에 이르렀고, 범죄가 탄로 나는 게 두려웠던 일당은 결국 이윤주를 살해한 뒤, 급기야 시체를 유기하기 까지 한다.

그리고 이 사실은 10년 뒤에 밝혀졌다. 같이 범행에 가담하던 박민수는 오래도록 죄책감에 시달렸고, 친구에게 범죄 사실을 털어놨다. 그리고 첩보를 통해 수사가 착수되어, 살인 및 폭력 행위 처벌죄로 징역 5년을 받았다. 그리고 공범은 징역 3년을 받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 2015>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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