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 안 키웠는지 네가 알아?!”
김혜옥과 박해미가 자식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5월 22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 연출 오현종 박원국)에서 애자(김혜옥)은 은숙(박해미)와 말싸움을 벌이다 마음에 상처까지 받았다.
평소 지성(우희진)의 집을 마음대로 드나들면서 집안을 휘젓고 다니는 은숙에게 불만이 있던 애자는 커튼까지 멋대로 떼어내는 모습에 딴죽을 건다. “집주인 취향도 존중해달라”는 애자 말에 은숙은 “어느 정도 수준이 있어야죠”라며 한술 더 뜬다.
“지성이 가정교육 못받았다”는 막말까지 서슴지 않는 은숙에게 애자는 “사위도 뭘 배웠는지 처가도 안 챙기더라”라며 맞대응한다. 그러나 “아들 안 키워보셔서 모르시나 본데 아들과 며느리는 다르답니다. 괜히 아들 아들 하는 게 아니지요”라는 은숙의 말에 애자는 할 말을 잃고 만다.
과거 아들을 사고로 잃은 애자의 마음에 큰 상처를 입힌 은숙, 애자가 이대로 물러날까. MBC 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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