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포 타자들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9일(토) 방송된 MBC <스포츠매거진>에서는 2015년 메이저리그를 빛낼 거포 타자 4인방을 분석했다.

미겔 카브레라는 강정호와 타격폼이 비슷한 선수로 2004년 이후 매년 25개 이상의 홈런을 비롯해 꾸준히 100타점을 기록하며 2012, 2013시즌에 MVP를 수상한 바 있다. 카브레라의 타율은 메이저리그 전체 9위를 기록했고, 올해 3번째 MVP에 도전한다.

2005년 밀워키에서 데뷔한 넬슨 크루스의 강점은 강한 손목힘과 배트 스피드다. 2006년 텍사스로 이적 후 157홈런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왕에 등극한 바 있다. 현재 크루스는 시애틀과 계약 중이며 2015 시즌 초반 14홈런을 기록하며 올해 역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30도루 이상을 기록할 만큼 빠른 발의 소유자인 호세 알투베는 아메리칸 서부지구 1위 휴스턴 소속의 타자다. 호세 알투베는 2006년 16살의 나이로 휴스턴과 국제계약을 하게 됐다. 알투베는 2011년 트리플 A를 거치지 않고 빅리그에 데뷔했고 2014년 타격 1위, 안타 1위를 기록했다.

2003년 텍사스에서 데뷔하여 아메리칸리크 신인왕을 수상한 마크 테세이라는 스위치 타자(왼손, 오른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타자)로 좌타로는 파워, 우타로는 정확도가 빛나는 거포 1루수이다. 2009년 뉴욕 양키즈로 이적하며 홈런왕과 타점왕을 동시에 기록했다. 또한 테세이라는 월드 시리즈 우승에 성공했다.
아메리칸 리그의 불타는 방망이 4인방의 멋진 대결이 기대되는 가운데, 각종 스포츠 소식을 전달하는 MBC <스포츠매거진>은 매주 토요일 25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송효숙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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