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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매거진> 출루머신 ‘추신수’의 부진, 그 이유는?

기사입력2015-05-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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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의 부진, 그 이유는?

2일(토) 방송된 MBC <스포츠매거진>에서는 전 시즌에 비해 조금 부진한 성적이 나오고 있는 추신수의 문제점에 대해 분석했다.

추신수는 2009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로 20-20클럽 (한 시즌에 20홈런, 20도루를 성공)에 가입했다. 2013시즌 .423의 출루율로 내셔널리그 2위를 기록했던 추신수는 통산 출루율 .381을 기록했지만, 올 시즌 출루율은 .254로 떨어졌다.


FA 대형계약을 맺은 선수들은 “잘 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을 굉장히 많이 받는다. 또한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을 당시,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던 추신수는 경기를 마친 후 다음날 갑작스러운 등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추신수의 타격폼은 무너졌다. 왼쪽 팔꿈치와 하체를 이용하지 못하고 상체만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또한 추신수의 배트 스피드가 감소했다. 추신수의 헛스윙이 늘어나면서 2013년에 비해 올 시즌 삼진 비율이 6.6프로나 증가한 25.3%를 기록했다.

완벽한 선구안에 따른 높은 출루율을 자랑하던 추신수는 여러 가지 문제로 최근 들어 공을 맞추기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추신수는 5월 2일 29타석만의 2루타를 기록하며, 선구안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추신수의 심리적 안정과 빠른 경기 감각 회복이 급선무다.


다양하고 신선한 각종 스포츠 소식을 전달하는 MBC <스포츠매거진>은 매주 토요일 25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송효숙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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