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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리뷰]김정은, 송창의에게 “뒷모습 보이기 싫어” 속내 밝혀

기사입력2015-05-0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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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가 김정은의 다친 손에 붕대를 감아줬다.

2일 방송된 MBC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강진우(송창의)가 다친 정덕인(김정은)을 치료해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덕인에게 폭언을 하던 경철(인교진)의 모습을 목격했던 진우는 덕인의 다친 손이 신경 쓰였고, 덕인을 공원으로 데려가 어설픈 솜씨로 손에 붕대를 감아줬다.


대충 감겨진 붕대를 본 덕인은 황당하다는 듯 “이게 다 한 거냐?” 물었고, 진우는 “잘 안되네요. 처음 해 본거라..”며 멋쩍어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엄청 잘하면서 붙잡아 세운 줄 알았다”는 덕인의 말에 진우는 “그래도 정성을 다 한 거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일어선 덕인은 진우에게 “왜 따라 오냐”며 따졌고, 진우는 “나도 이쪽으로 가야한다”라고 답하자, “그럼 먼저 가라, 뒷모습 보는 거 질색이다”고 답했다.

어이없어진 진우는 “뒷모습 보이는 게 어때서 그러냐?”고 물었고, 덕인이 “불쌍해 보일까봐...”라며 속내를 드러내자 진우는 안타까움이 가득한 표정으로 “제가 먼저..”라며 먼저 자리를 떠났다.

아들을 잃은 한 여인이 꿋꿋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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