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이랑이 11년 연애한 남편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5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정이랑은 남편을 위해 아무리 늦은 시간에 들어와도 꼭 챙기는 것이 있다고 밝혔다.
‘정명옥’에서 개명한 정이랑은 만난 지 15년 된 남편과의 애정전선을 과시하면서 “새벽에 들어와도 꼭 하고 자는 것이 있다”고 밝혔다. 출연진들은 ‘화장’, ‘남편 씻기기’, ‘발마사지’ 등의 답을 제시했지만 정답은 서경석의 ‘도시락 싸기’였다.
정이랑은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남편을 위해 매일 도시락을 싼다. 집에 있는 반찬으로 간단하게 싼다”라면서 장조림과 오이소박이 등 먹음직한 반찬으로 도시락 준비를 했다. 그런 모습에 출연진들은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동엽, 김구라의 사회로 장윤정, 서장훈, 우지원, 서경석, 정이랑, 김효진, 성대현, 김태현 등이 출연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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