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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인터뷰] <앵그리맘> 지수, "사실 몸치"? 키워드로 보는 Q&A!

앵그리맘홈페이지 2015-04-29 15:22
[키워드인터뷰] <앵그리맘> 지수, "사실 몸치"? 키워드로 보는 Q&A!

<앵그리맘> 방송 때마다 여성팬들이 “복동아~ 복동아~” 목놓아 외치도록 만든 이 남자. 배우 지수에 관한 궁금증을 키워드로 풀어봤다.


☞ 지수 인터뷰 1편 먼저보기! "조...조방울" 사실 애드리브였다!  




인기의 비결?
인기까지는 잘 모르겠고 이제 좀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아요. 초반에는 댓글도 보고 그랬었는데. 최근엔 지인들이 찍어서 보내주거나 그런 걸로 종종 확인을 했어요. 인물 자체가 겉으로는 날카로워보일 수도 있고, 차가워보일 수 있는데 내면에는 순수한 마음이 있어서 그런 모습이 드러났을 때 이게 반전매력으로 느껴지는 게 아닐까…(부끄)


본인의 매력포인트는?
그런 부분들은 잘 모르겠는데… (한참의 고민 끝에) 소리? 소리가 살짝 낮은 편인데. 여성들은 톤이 높으니까 다른 소리에 끌릴 수도 있지 않을까… 굳이 선택을 하자면요.(웃음)


실제로 츤데레?
친구들 사이에서는 별명이 츤데레라고 많이 그러는데. 저 역시도 되게 겉으로는 센 척 할 때가 많지만 속으로는 되게 겁도 많고 여린 편 인거 같아요. 그런 점에서는 복동이랑 닮은 거 같아요.



복동이랑 성격이 다른 부분?
복동이는 굉장히 한쪽 길로, 어둡게, 쉽게 말해 약육강식으로 길들여졌는데 저는 되게 사랑 받으면서 자라서. (웃음) 그래서 그런지 저는 어릴 때부터 유쾌하고 밝은 편이었던 거 같아요. 친구들도 많고. 복동이 같은 경우는 아웃사이더잖아요. 사람 만나는 거에 두려움도 많고.


모태솔로 연기는 경험에서 우러난 것?
‘내가 만약 복동이라면 어떨까’로 출발을 해요. 때로는 그게 제 옛 기억일 수도 있고, 제가 정말 순수했던 때를 떠올릴 수도 있지만 대게는 복동이의 상황을 생각했을 때 그런 표정, 감정들이 느껴졌어요. 그게 자연스럽게 어쩔 줄 몰라 하고 어설픈 복동이의 모습으로 표현이 된 거 같아요.


복동이의 귀여움은 노림수?
마찬가지로 그 상황에 그 인물이 그냥 표현하는 거라... 제가 막 이걸 “귀여워야지!” 해서 하는 건 아니에요. (웃음)



싸움 도 실제 잘 하는 것처럼 보이던데?
제가 사실 찍으면서 몸치라고 되게 지적을 많이 받아서… (웃음) 권투를 해본 적도 없고 주먹을 쓰는 것도 약해서 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주세요. 열심히 했습니다. (웃음) 그렇게 막 또 멋있게 나오진 않은 거 같은데 좋게 봐주신다면… 무술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웃음)


교복이 어색하지는 않았는지.
원래 교복 자체를 되게 좋아했고, 교복을 다시 입게 된다는 것에 대해 조금 설렘이 있었어요.


가장 잘 챙겨주는 선배는?
선배님들이 마음들이 다 넓으셔서 나이 차이가 있는 데도 불구하고 잘 어우러져서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편안하게 되게 잘 챙겨주시거든요. 희선 선배님도 항상 이 장면에 대해서도 이런 부분이 좋겠다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이 작품을 떠나서라도 인간적으로서, 배우로서도 많이 얘기해주세요. 희원 선배도 그렇고요.



케미의 비결?
(웃음) 같이 호흡하는 분들이 워낙 잘 이끌어주셔서 편하게 자연스럽게 나오는 거 같아요. 희선 선배님 같은 경우에는 되게 믿기가 편해요. 왜냐면 워낙 예쁘시니까. (웃음) 누가 봐도 반할 외모이고 교복을 입었을 때 정말 조방울로 보이거든요. 그러니까 저야 몰입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오히려 정말 예쁘시고 딱 그 상황에 맞으니까 복동이로서는 반할 수밖에 없을 거 같아요.


또래들과 함께 하는 현장은 어떤 모습?
되게 떠들썩 떠들썩한 분위기에요. 근데 고복동 캐릭터는 말이 그렇게 없기 때문에 현장에서 그렇게 저는 왁자지껄하진 않은데. (웃음) 이렇게 보면서 (두리번두리번)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지켜보죠.



한편, 배우 지수가 출연 중인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되며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 인터뷰 영상 보러가기!  




iMBC 김은별 | 사진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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