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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리뷰] 김정은, 미안함에 송창의에게 '식권 다발' 선물

기사입력2015-04-2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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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미안한 마음에 송창의에게 식권을 선물했다.

25일 방송된 MBC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정덕인(김정은)이 강진우(송창의)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덕인은 강진우의 반 학생인 정수(김주엽)의 아버지를 찾아갔다가 사채업자들이 찾아오자 진우를 내팽겨 치고 혼자 도망쳤다.

이에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덕인은 진우를 만나 “좋은 아침~”이라고 전했지만, 기분이 상해 있던 진우는 “좋은 아침이냐?”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덕인이 조심스레 “좋은 아침이 아니냐?”고 묻자, 진우는 “덕분에 대단히 좋은 아침이다”며 빈정거렸다.

뒤이어 진우의 상태를 살피던 덕인이 “비교적 상태가 좋아 보인다”고 전하자, 진우는 “치사하게 혼자 도망치냐!”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덕인이 사과의 뜻으로 한 달 치 식권 다발을 건네자, 진우는 냉큼 식권을 챙겨 들고는 “미안해 할 필요없다. 사채업자들에게 아줌마 밥 집 위치 알려줬다.”고 말하고는 자리를 떠났다.

이에 덕인이 “미쳤냐. 여길 가르쳐 주면 어쩌냐. 와서 깽판치면 어쩌냐”며 당황해했고, 진우는 “그럼 나만 거기서 얻어터지고 있냐”며 일갈했다.

뒤이어진 장면에서 진우는 식권을 돌려달라고 외치는 덕인의 모습에 “그걸 또 믿네. 순진한 데도 있네”라며 혼잣말을 하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아들을 잃은 한 여인이 꿋꿋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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