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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독해진 박선영! 눈앞에서 '유언장' 불태웠다!

기사입력2015-04-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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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언장만 나한테 주면 복수든 뭐든 도와줄게!"

23일(목)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유언장을 손에 넣은 정임(박선영)을 매수하기 위해 현성(정찬)과 혜빈(고은미)가 서로를 물어뜯기 시작했다.


이날 혜빈과 정임의 만남을 포착한 현성은 현장으로 달려와 "그 유언장으로 도혜빈과 손을 잡고 나를 매도하려고 했냐"라며 분노를 드러낸다. 그러자 정임은 유언장 옆에서 라이터를 들면서 위협을 하기 시작했고, 현성은 "차라리 그걸 나한테 넘겨라. 그럼 내가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들어주겠다"라며 제안을 한다.

이어 현성은 "혜빈에게 복수를 하고 싶다면 내가 증거를 가지고 있다. 내가 도와줄테니 그 유언장을 나한테 넘겨라"라며 혜빈을 옆에 둔 채 독설을 서슴치 않았고, 혜빈 역시 "이 인간이 약속을 지킬 것 같냐. 유언장을 손에 넘으면 너부터 없애려고 들거다. 차라리 나와 손을 잡자"라며 맞대응을 한다.


유언장을 손에 넣기위해서라면 뭐든 할 기세인 두 사람은 정임 앞에서 서로를 물어뜯기 시작했고, 이를 한심하다는 듯 지켜보던 정임은 결국 유언장에 불을 가져다대면서 현성과 혜빈의 경악을 자아냈다.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는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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