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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박준혁, 박선영과 손잡고 '고은미 몰락' 앞장서나?

기사입력2015-04-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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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믿어! 내가 잘 감시할게."

박준혁이 악녀 고은미를 몰락시키기 위해 박선영과 손을 잡겠다는 약속을 했다.

22일(수)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는 무영(박준혁)을 찾아오는 정임(박선영)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눈길을 모았다.

이날 봉선(박정숙)의 전화를 받고 옥상에 올라온 무영은 모자를 눌러쓴 채 자신을 찾아온 정임의 모습에 깜짝 놀란다. 이어 무영은 "당신 정말 도혜빈(고은미) 말대로 다치지 않았는데 다친 척을 한 것이냐"라며 의아해했고, 분노한 정임은 "그 여자의 말을 믿냐. 나를 사고나게 만들고 도혜빈이 증거를 없애버린 상태다"라며 항변한다.


그리고는 무영을 향해 "도혜빈이 증거를 없애서 지금 경찰서에 가봤자 나를 이상한 여자로 몰아갈 것이 뻔하다. 아니면 사고를 낸 것처럼 나를 위협할 지도 모른다. 그러니 당신이 나를 도와달라. 혜빈의 동태를 감시하고 나에게 알려주면 된다"고 도움을 청한다.

그러자 무영은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였고, "당신이 그런 위험한 일을 당하지 않게 내가 혜빈을 잘 감시하겠다. 나만 믿어라"라고 말하며 딸 소윤(정찬비)을 죽음으로 몰아간 악녀 혜빈에게 복수하기로 한다.

정임과 손을 잡은 무영! 과연 그는 정임과 함께 혜빈의 악행을 밝혀낼 수 있을까?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는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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