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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악녀도 얼게 만든 박선영의 카리스마! '복수의 끝은?'

기사입력2015-04-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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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지? 그게 네가 나한테 한 짓이야."

박선영이 고은미를 향해 살벌한 조롱을 던지면서 관계를 역전시켰다.

21일(화)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정임(박선영)이 혜빈(고은미)를 향해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드러내면서 악녀를 떨게 만들었다.

이날 병원에 입원한 혜빈은 정신이상을 의심받고, 아무도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자 분통을 터뜨린다. 그러다가 문득 정임에게서 전화가 오자, 혜빈은 급히 꼬투리를 잡으려 녹음버튼을 눌렀다. 하지만 정임은 태연하게 병실로 걸어오며 "그런다고 사람들이 네 말을 믿어주겠냐. 그러다가 진짜 정신병원에 가게될 수도 있다"고 조롱한다.


이에 분노한 혜빈이 말을 더듬으며 따지려고 했지만, 정임은 살벌한 얼굴로 혜빈의 팔을 잡으면서 "기분이 어떠냐. 모두 네 말을 믿어주지 않는 것이. 미치겠냐. 그게 바로 네가 나한테 한 짓이다"라며 지난날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렸던 혜빈에게 날카롭게 일침을 가한다.

자신의 모든 것을 망쳐버린 혜빈을 향해 살벌한 복수를 하는 정임. 과연 그녀가 노리는 복수의 마지막 형태는 무엇일까?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는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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