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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리뷰] 김정은, 학교 폭력 방관하는 선생님들 향해 '폭풍 분노'

기사입력2015-04-1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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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학교를 찾아가 분노했다.

18일 첫 방송된 MBC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정덕인(김정은)이 피투성이가 된 학교폭력 피해자 때문에 학교를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덕인은 피를 흘리며 쓰러진 학교폭력 피해자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쓰러진 아이를 안고 “아줌마가 미안해”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학교를 찾아간 덕인은 교무실에서 만난 강진우(송창의)를 향해 “선생님 뭐하는 사람이예요? 이 학교 학생이 같은 학교 애들한테 맞아서 다 죽어 가는데, 선생님 뭐하는 사람이예요. 알고 계셨어요?”라고 따져 물으며 깊은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당황한 주변 선생님이 덕인을 진정시키려 “저희도 사정이 있어서..”라고 변명을 하자, 덕인은 “애가 다 죽어가는데.. 무슨 사정? 당신 아들이 숨도 못 쉬고 벌벌 떨면서 얻어 터졌다고 생각해봐!”라고 악다구니를 썼다.

심상치 않은 덕인의 분노에 주변 선생님들은 더욱 당황해 했고, 계속해서 덕인은 “자기 앞가림할 생각만 하면 엄마들이 대체 누굴 믿고 애들을 학교에 보냅니까? 맞아 죽을까봐 겁이 나서 어떻게 학교에 보내냐구요!”라고 울부짖어 덕인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들을 잃은 한 여인이 꿋꿋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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