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균이 조용한 감동을 선사했다.
4월 17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서는 두 명씩 일대일 매치를 벌여 가왕전 결승에 진출할 3인을 가리는 ‘가왕전 6강’이 펼쳐졌다.
김목경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선곡한 하동균은 그동안 보여줬던 강한 무대 대신 나직하고 호소력 있는 무대를 보였다. 노부부가 살아온 세월이 담긴 노랫말을 이야기하듯 노래한 하동균의 무대에 많은 청중들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하동균은 그러나 박정현과의 매치에서 패배해 결승전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그는 “많은 걸 얻었고 좋은 경험이었다. 여러분들이 큰힘이 되고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된다는 거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12주 동안의 경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윗소로우 대 양파, 소찬휘 대 김경호, 하동균 대 박정현의 매치 팔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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