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을 이렇게 만든 사람, 나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거예요."
사고를 당한 박선영의 모습을 본 현우성에게 복수심이 옮겨갔다.
13일(월)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는 사고를 당하고 중태에 빠진 정임(박선영)의 모습을 본 현우(현우성)가 병실에 찾아와 살벌한 각오를 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빈(고은미)의 차와 1차 자동차 사고 후 현성(정찬)에게 두 번째 교통사고를 당한 정임은 결국 혼수상태에 빠져 병원에 입원한다. 이 모습을 본 현우는 절망에 빠진 채 "당신을 이렇게 만든 사람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라며 정임의 병실에서 각오를 내뱉는다.
이어 현우는 "그게 누구든 당신에게 어떤 잘못을 저지른 것인지 모두 밝혀서 반드시 그 죗값을 꼭 치르도록 만들겠다”고 말한다. 자신이 그토록 증오심을 불태우고 있는 상대가 형인 현성이라는 사실을 꿈에도 모르는 채였다.
앞서 혜빈과 악행을 저지르면서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에 바빴던 현성의 모습에 현우는 여러 차례 실망한 모습을 드러냈던 바, 과연 현우가 진실을 알았을 때 현성에게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현우가 나간 후 정임은 천천히 눈을 뜨면서 사실은 혼수상태가 아니라 아직 의식이 없는 척 연기를 하고 있음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는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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