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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연예인-이름값', 실력 승부의 결과는요?

기사입력2015-04-1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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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름값=실력" 정면승부 결과는요?

실력파 보컬들의 무대는 역시 시청자들의 흥미를 모으기에 충분했다.

12일(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 연일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가창력을 무기로 정면승부에 나선 가수들의 행보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지난 설 특집 파일럿 방송 직후 큰 호응 아래 정규편성으로 자리잡은 <복면가왕>. 다양한 가면을 쓴 채 열창의 무대를 꾸민 가수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어 유명 가수, 아이돌을 비롯해, 배우들까지 나서서 그동안 그러내지 않았던 의외의 실력들을 뽐내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1라운드의 폭풍 가창력에서 2라운드의 잔잔한 발라드까지 소화했고, 결승전에서는 시원한 고음의 실력을 뽐내며 정규편성 이후 1대 복면가왕 자리를 차지했다. 이 팔색조 무대를 꾸민 주인공의 정체는 아직까지 드러나지 않은 상태.




시청자들 앞에 나서는 가수와 배우인 이상 유명하다면 유명한 대로, 혹은 그 반대라면 더욱 혹독한 '이름값'을 치르게 된다. 여기에 시청자들의 기본 만족도를 충족하며 새로운 모습을 끌어내는 일은 편견에 맞서는 힘겨운 도전이 된다.

하지만 이날 '꽃피는 오골계'로 가면을 쓰고 등장한 B1A4 멤버 산들은 부드러움과 거친 매력을 오가는 반전매력을 드러내며 다양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어 EXID의 솔지 역시 <복면가왕>울 통해 실력의 재조명을 받게 된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결국 편견의 시대에 정면으로 승부를 하겠다는 제작진의 정공법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어 가면 속 가수의 정체를 파악하는 재미와 시청자의 반응을 여실히 반영해주는 평가단 게스트, 매 회 누가 살아남고 탈락할 지 모르는 흥미진진한 서바이벌 포맷은 흥미를 자아내는 형식임은 틀림없다. 다만 그 정체를 숨기고 진행햐야 한다는 구성으로 인해 '목소리만 들어도 아는' 유명 게스트들의 섭외는 다소 어려울 것이란 시청자들의 아쉬운 분석도 나오고 있어, 앞으로 <복면가왕>이 어떤 장기 구성력으로 안방극장의 강자로 자리할 수 있을 것인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가면을 쓴 8인의 스타가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토너먼트 서바이벌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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