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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갑질 횡포' 바로 멱살 잡은 김희선! "무슨 학교가 이래?"

기사입력2015-04-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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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하지 마. 학교는 원래 이랬어."

김희선이 회장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학교 내에서 갑질 횡포를 벌이는 바로의 행태에 분노했다.

8일(수)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 맘>에서는 급식시간에 상태(바로)의 멱살을 잡는 방울(김희선)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날 점심식사를 하려고 급식실에서 줄을 서고 있던 방울과 아란(김유정)은 긴 줄을 무시하고 당연한 듯이 새치기를 하는 상태에게 일침을 가한다. "다른 애들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 거 안보이냐. 너도 서라"라며 훈계하는 아란에게 상태는 "여긴 내 집이지 않냐. 너는 너희 집에서도 줄서서 밥을 먹냐"고 비웃는다.


그러자 아란은 "어린 애도 유치원이랑 집은 구분한다. 어리광은 네 집에서 엄마한테나 부려라"고 말했고, 방울 역시 "너희 엄마는 어떻게 가정교육을 가르친 거냐"라며 힘을 보탰다. 결국 분노한 상태가 급식판과 숟가락통을 바닥에 던져버리자, 방울은 "너는 좀 맞아야 겠다"라며 멱살을 잡았다.

그런데 그때 주변 아이들 모두가 휴대폰을 들고 영상을 촬영하기 시작했고, 방울은 불의를 보고도 상태의 편을 드는 아이들의 모습에 황당해했다. 결국 방울을 말리고 급식실을 빠져나온 아란은 "흥분하지 마라. 학교는 원래 이랬다"라며 씁쓸하게 말한다.

학교에서도 당연하게 존재하는 서열구조. 과연 방울과 아란은 이 현실을 이겨나갈 수 있을까.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 맘>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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