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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곡 다른느낌] 태연-윤민수-박정현까지! 3色 '만약에' 중 최고는?

기사입력2015-03-3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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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 '만약에'(2015)

태연-윤민수-박정현이 부른 '만약에'는 어떤 느낌?

지난 27일(금) MBC <나는 가수다>에서 박정현이 부른 '만약에'가 큰 화제를 모았다. 박정현이 '만약에'를 선곡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태연이 부른 원곡의 깨끗한 매력을 박정현이 잘 살릴 수 있을 지 우려가 된다는 반응도 나왔던 상황. 하지만 박정현은 이 날 경연에서 당당히 2위를 차지하며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그녀만의 저력을 입증했다.


태연 - '만약에'(2008)

한편, 새로운 버전의 '만약에'의 등장과 함께 기존에 여러 가수들이 불렀던 '만약에'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 최고는 뭐니뭐니 해도 원곡. 드라마 <쾌도 홍길동>의 OST였던 태연의 '만약에'는 음원 발매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남자들이 선택한 '여자친구가 불러줬으면 하는 노래'에도 뽑히는 등 여러 애창곡 순위에서도 빠지지 않았다.



윤민수 - '만약에'(2011)

윤민수가 부른 '만약에'는 경연 당시 6위라는 저조한 성적을 받았지만, 남자 버전의 새로운 '만약에'를 탄생시켰다. 앞선 경연들에서 다소 과하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던 윤민수가 힘을 빼고 편안한 마음으로 부른 '만약에'는 그가 이런 노래도 부를 수 있다며 스스로의 가능성을 보여준 선곡이었다.



iMBC연예 김은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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