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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미나> 임주환, 눈물의 외사랑 '사랑하면 놔줘야 하나'

기사입력2015-03-3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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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너를 살리는 길인 것이냐"

임주환의 헌신적인 짝사랑도 결국 오연서와 통하지 않아 상처로 남았다.

30일(월)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욱(임주환)이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신율(오연서)의 모습에 결국 울분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밤중에 홀로 뭔가를 만들고 있는 신율의 모습을 보게 된 왕욱은 "제가 없어도 청해상단을 파악하실 수 있도록 정리본을 만들고 있다"는 신율의 말에 의아해한다. 이어 왕욱은 "죽고싶은 것이다, 너와 왕소(장혁) 사이에서 누구도 다치지 않게 선택하지 않고 죽으려는 것"이라며 신율의 모습을 분석하던 황보여원(이하늬)의 말을 떠올리면서 불안감에 사로잡힌다.


자신의 곁에서 행복을 찾을 수 없는 신율의 모습에 결국 울분이 치솟은 왕욱은 신율이 애써 정리한 서책을 던지며 "그만해라"라며 소리치고, 신율을 껴안으며 "무엇이 너를 지키는 길이냐. 무엇이 너를 살리는 길이냐"라며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신율은 "전하께서는 이미 나를 많이 지키고 살리셨다"라며 무미건조한 대답을 한다. 이에 왕욱은 "내가 더이상 너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는 거냐"라며 슬픔을 드러냈다.

엇갈리는 왕욱의 짝사랑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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