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의 셋째 이모가 김광규에게 열렬한 팬심을 드러내 재미를 선사했다.
3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생일을 맞은 강남의 집에 이모들, 그리고 전현무와 김광규까지 방문했다.
혼자 생일을 지낼 강남을 위한 음식을 장만해온 이모들은 역시 혼자일 줄 알고 찾아온 전현무를 반겼다. “전 이태곤이 아닙니다”라며 지나친 기대를 우려한 전현무와 달리 이모들은 “실물이 훨씬 잘 생겼다”라며 반가워했다. 그러나 셋째 이모는 “김광규가 최고”라고 확고한 취향을 주장했다.

이때 김광규가 선물을 들고 강남의 집에 왔고, 그의 팬인 셋째 이모는 보자마자 포옹부터 하는 등 격한 애정을 드러냈다. 식탁에 놓인 음식 중 특히 맛있는 요리를 전부 김광규에게 몰아주고, “좋아하는 반찬이 뭐냐”며 음식을 만들어주겠다는 약속까지 했다. “달걀말이와 LA 갈비”라는 김광규의 답에 셋째 이모는 “달갈먈이 좋아하는 사람은 마음도 부드럽다”는 근거없는(!) 주장까지 펼쳐 김광규가 진땀을 흘려야 했다. 이 모습에 전현무는 “천군만마 같은 팬인데 어째 힘을 더 뺏긴 거 같다”는 평을 하기도 했다.
‘계탄 팬’ 셋째 이모의 팬심에 김광규는 어떻게 화답해야 할까.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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