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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헨리, 공승연은 '겨드랑이 땀 많은 귀여운 골룸'

기사입력2015-03-2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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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과거 공승연의 별명을 골룸이라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헨리와 공승연의 두 번째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두 번째 데이트 상대로 마주한 헨리와 공승연은 당황한 모습이었다. 사실 이 둘은 10년 전 연습생 시절, 오빠 동생 사이였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옛 추억 얘기로 데이트를 시작했고, 과거 헨리가 지어준 ‘골룸’이란 별명에 밤새 울었다는 공승연의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헨리는 "승연이 네가 눈이 예쁜데 골룸은 눈이 예쁘잖아"라고 말하며 승연을 향해 ‘예쁜 골룸‘이었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헨리는 공승연에게 "너 연습생 시절 겨드랑이로 땀 엄청 많이 났어. 나 봤어. 나 그거 티 디자인인 줄 알았어"라고 말해 폭소케 했고, 공승연을 ‘겨땀 많은 귀여운 골룸’이라 표현해 승연을 당황케 했다.

헨리와 공승연의 뜻밖의 과거 인연으로 재미있는 추억담을 선사했던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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